[1번지시선] 중증병상 우려…수도권 병원장 긴급회의 外<br /><br />▶ 중증 병상 우려…수도권 병원장 긴급회의<br /><br />'1번지 시선'.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.<br /><br />오늘 오전, 김부겸 총리와 22개의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장들이 간담회를 열었습니다.<br /><br />사흘째 확진자가 3천 명대를 기록하고, 특히 수도권 중심으로 고령층 돌파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중증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는데요.<br /><br />중환자 병상의 전국 통합 관리와 감염병 전담병원 추가 지정 문제 등이 논의됐습니다.<br /><br />▶ '고생했다 우리반'…지원 대학 고심 시작<br /><br />두 번째 사진 볼까요?<br /><br />'고생했다 우리 반', 수능이라는 큰 관문을 넘은 수험생들,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.<br /><br />본격적으로 입시가 시작된 가운데, 학생들이 교탁에 둘러서서 어떤 학교에 지원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는 모습인데요.<br /><br />이렇게 가채점 점수로 지원 가능 대학을 파악한 후 입시 지원전략을 짜게 됩니다.<br /><br />수시 전형은 이번 주말, 대학별로 논술고사 등이 치러지고, 정시 모집은 다음 달 30일부터 시작됩니다.<br /><br />▶ 수험생 숨은 번화가…사라진 수능 뒤풀이<br /><br />마지막 사진입니다.<br /><br />수능이 끝난 저녁, 수험생들의 외출과 갖가지 수능 이벤트로 번잡한 분위기를 예상했는데, 생각보다 길거리가 한산했다고 느낀 분들 많을 겁니다.<br /><br />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급증하면서 남은 입시 일정을 위해 해방감을 미뤄놓은 수험생이 많았던 건데요.<br /><br />실제로 올해도 일부 대학이 확진자의 논술과 면접 응시를 제한해,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'1번지 시선'이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